천주교 신자가 되고 싶어요

가톨릭 세례성사 절차

세례를 받음으로써 가톨릭 신자가 됩니다. 세례성사는 하느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게 해주는 성사입니다.

세례를 받고 가톨릭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함께하는 여정’이라는 예비자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합니다.
그 안에서 여러 봉사자들과 함께 하느님의 사랑과 가톨릭 가르침을 이해하고 익힙니다.
예비자 과정은 매년 5월 첫번째 주일(성탄반)과 9월 첫번째 주일(부활반)에 시작합니다.

1. 입교 신청

성당이나 인도하신 신자분을 통하여 교리받기를 희망함을 알립니다.

2. 예비자 교리 및 미사 참례

'함께하는 여정'이라는 6개월 정도의 예비자 교리를 받으면서 매주 주일 미사에 참례합니다.

3. 받아들이는 예식

천주교회 공동체의 한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은총을 청합니다.

4. 세례 청원

세례 받기 한두달 전에 세례받기를 희망하는 청원서를 제출합니다.

5. 선발 예식

세례성사를 받을 준비와 자격이 있다고 여겨지는 예비신자를 선발하는 의식입니다.

6. 세례식

하느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 교회의 구성원이 되어 공동체와 더불어 신앙생활을 합니다.


office3.png

독일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Bertramstr. 43, 60320 Frankfurt, Germany

 +49 69 9563 0315    +49 69 9563 0471    kokath@bo.bistumlimburg.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