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요 천주교 신자가 되고 싶어요
본당 주요 연혁

 

연월 내용
1971.03 한국 주교, 재독 한인 사제에게 해외 사목권 정식 부여
1971.04 제1대 주임신부 김춘호 베드로 마인츠로 부임
프랑크푸르트 지역 한인공동체 창립총회 개최
1974.03 공동체 잡지 '소식'지 창간 제1호 발행
1979.12 전주교구, 마인츠 교구 해외사목 사제 파견 요청 수락
1980.07 사목회 제도 도입 및 초대 사목회장 선출 (회장 윤영채 시몬)
1982.02 공동체 첫 레지오 마리애 쁘레시디움 '샛별' 첫 주회
1985.06 첫 본당 공동체의 날 행사
1987.04 공동체 지역별 12개 구역회 편성
1991.04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공동체 방문
1992.03 통합 성가단, 주일학교, 전례위원, 복사단, 성모회 구성
첫 본당 주보 발행
1992.04 제1대 본당수녀 김혜숙 아빌라 부임
1993.04 본당 꾸리아 '가난한 자들의 모후' 창단
2000.06 종신부제 서품식 및 부임 (박성민 알로이시오, 조준호 분도)
2000.07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은 본당 주보성인으로 확정, 봉헌미사
2000.09 본당 설립 30주년 감사 미사 (김수환 스테파노 추기경 미사 집전)
2006.01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로 본당 이름 변경
새 성전 입당 기념 미사 (알버트 성당)
2009.05 종신부제 서품식 (유병진 베네딕토)
2010.12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동상 제막식
2012.03 친교실 축성식
2018.09 공동체 묘원 축복식
2020.09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행사
2021.07 '사단법인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해체
2021.09 '프랑크푸르트 한인 천주교회 50년' 책자 발간

 

역대 주임 신부

 

순번 소속 성명 본명 재임기간
1대 수원교구 김춘호 베드로 1971.04.01 ~ 1979.12.30
2대 전주교구 이수현 보나벤뚜라 1980.05.01 ~ 1984.01.18
3대 전주교구 이태주 알로이시오 1984.02.02 ~ 1988.02.07
4대 전주교구 강인찬 도미니꼬 1988.02.15 ~ 1991.07.28
5대 전주교구 안철문 이냐시오 1991.08.04 ~ 1995.12.24
6대 전주교구 박성팔 안드레아 1995.12.25 ~ 2000.04.02
7대 전주교구 오성기 크리소스토모 2000.04.05 ~ 2003.06.07
8대 전주교구 한병헌 필립보 2003.08.17 ~ 2006.02.21
9대 전주교구 이성우 마티아 2006.02.22 ~ 2007.08.26
10대 전주교구 김광태 야고보 2007.08.29 ~ 2011.08.25
11대 전주교구 정유진 마태오 2011.08.26 ~ 2015.08.20
12대 전주교구 최용준 안토니오 2015.08.21 ~ 2019.01.31
13대 전주교구 정성만 세례자 요한 2019.03.01 ~ 현재

 

역대 본당 수녀

 

순번 소속 성명 본명 재임기간
1대 예수수도회 김혜숙 아빌라 1992.04.19 ~ 1995.05.28
2대 예수수도회 배현자 모니카 1995.06.11 ~ 1999.05.23
임시 예수수도회 이건실 요셉피나 1999.06.20 ~ 2000.03.26
3대 예수수도회 우옥희 스텔라 2000.04.02 ~ 2005.06.30
4대 예수수도회 이선우 클라우디아 2005.07.03 ~ 2009.09.26
5대 예수수도회 조정화 헬레나 2009.09.27 ~ 2014.08.30
6대 예수수도회 이춘희 안나 2014.09.01 ~ 2019.12.02
7대 예수수도회 조한경 베로니카 2019.12.03 ~ 현재

 

역대 종신 부제

 

성명 본명 서품 비고
박성민 알로이시오 2000.06.10 2022.01.25 선종
조준호 분도 2000.06.10
유병진 베네딕토 2009.05.30 2009.06.13 선종

 

역대 사목 회장

 

순번 성명 본명 취임
1대 윤영채 시몬 1980
2대 하중용 시몬 1981
3대 하중용 시몬 1983
4대 이규태 마틴 1985
5대 신원식 베드로 1989
6대 조승래 니콜라오 1991
7대 김재덕 안드레아 1992
8대 김재덕 안드레아 1994
9대 김재덕 안드레아 1997
10대 박성민 알로이시오 1998
11대 김재덕 안드레아 2000
12대 김재덕 안드레아 2002
13대 송문길 안토니오 2004
14대 김재덕 안드레아 2006
15대 양승운 유스티노 2007
16대 양승운 유스티노 2009
17대 남기출 로베르또 2011
18대 남기출 로베르또 2013
19대 김만영 베드로 2015
20대 이건치 요한 2017
21대 김만영 베드로 2019
22대 선상만 요한 2021

 

본당 설립 50주년 (2020년)

 


50주념 기념미사 간추린 본당 50주년 기념미사

50주념 기념미사 50년 회고 사진영상

 

프랑크푸르트 한인천주교회 설립 50주년 기도문

○ 자비의 원천이신 하느님!
한국 순교자들의 영광스러운 신앙의 유산을 가슴에 품고
이 땅 독일에 주님의 성전을 마련하여
신앙의 뿌리를 내리게 해 주신 지 50년이 되었나이다.

● 이민자의 고달픔과 삶의 절실함 속에서도
반세기 동안 모국어로 미사를 봉헌하고
한민족의 전통과 풍습을 지켜 가며
신실하고 순박한 마음으로
서로의 아픔을 위로하며 용서하는
신앙 공동체를 지켜 올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 이제, 저희 공동체가 걸어온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주님의 크신 사랑에 오롯이 응답하지 못한 허물을 반성하고
공동체 초창기 때의 열정과 사랑을 되새기며
“다시 일어나 아버지께로”(루카 15,20) 가고자 합니다.

● 저희에게 성령을 보내 주시어
일치된 마음으로 희년의 축제에 참여하는
은총의 시간을 허락하시고
이 축제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참 평화와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 생명의 주인이신 하느님!
저희의 삶을 온전히 맡겨 드리오니,
저희가 늘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향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복음 선포에 대한 열정이 세상 끝날까지 타오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평화의 모후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한국의 모든 순교성인들이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축복과 감사의 50년!

 

정든 고향, 사랑하는 가족을 떠나 머나먼 유럽 땅 한복판에서 겨자씨처럼 작고 보잘것없는 모습으로 뿌려진 신앙 공동체의 첫걸음이 수많은 역경과 풍랑을 이겨내고 어느덧 5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우리 공동체가 걸어온 발자국마다 넘치는 축복과 보살핌으로 이끌어 주신 하느님께 감사드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 교회가 50주년을 맞이한다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그것도 한 교회의 고유한 정체성을 꾸준히 지켜가는 동시에 신자들도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50년간을 함께해 온 것이니, 하느님께도 큰 기쁨이 아닐 수 없습니다. 유대인들은 50년마다 희년을 경축하며 감사와 해방, 용서와 성화(聖化)의 해로 여겼습니다. 희년(禧年)은 모든 신앙인이 하느님의 사랑을 깨닫고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며 하느님께 돌아가겠다는 결단을 내릴 수 있도록 마련된 해입니다.

공동체 설립 초창기, 마인츠 지역을 중심으로 몇 군데의 소공동체가 만들어지고 몇 명 혹은 몇 십 명의 가족들이 모여 한 번씩 미사를 봉헌하면서 공동체의 기초가 마련되었고, 당시 신부님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희생으로 우리 공동체는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참으로 많은 분들의 수고와 아픔과 노력이 있었습니다. 기꺼이 공동체 성장의 밑거름이 되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50년이라는 세월 속에서 우리는 많은 좌절과 시행착오, 때론 기쁨과 희망을 경험했습니다. 이제 우리 공동체의 50주년을 지내며 개인은 물론 공동체의 신앙 전체를 되돌아보며 지난날 우리 공동체의 밝은 면과 어두운 면을 돌이켜보고 좋은 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어두웠던 모습은 과감히 청산하여 새로운 50주년을 향한 힘찬 첫걸음을 내딛는 희년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루카 복음에서 소개하고 있는 ‘되찾은 아들의 비유’(15,11-32)를 함께 묵상합시다.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전 재산을 방탕하고 무절제한 삶으로 한순간에 날려버렸지만, 아버지께로 향하는 희망만은 끝내 버리지 않았던 작은 아들의 모습에 시선을 고정해 봅니다.

“그리하여 그는 일어나 아버지에게로 갔다.”(루카 15,20)

죄로 얼룩진 부끄러운 삶을 용기 있게 청산하고 자비로운 아버지께 온전히 건너간 작은 아들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의 모습임을 잊지 맙시다.

“일어나 아버지께로!”(루카 15,20)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된 삶을 끊어내고 올바른 삶의 길로 돌아서는 것을 말합니다. 그 렇게 돌아설 때 우리는 부활의 참 생명을 참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아버지께로 돌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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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주임신부 정성만 세례자 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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